美대륙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모터홈 - 파워하우스 코치 커스텀 RV

기사입력 2017.08.04 16:1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광활한 대륙이 펼쳐져 있는 미국. 북아메리카 대륙의 한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예부터 각종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이 크게 발달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미국은 오늘날 아웃도어 시장에서 가장 큰 축을 차지하며,  관련산업이 크게 발달해 있다. 또한, 자동차  시장에서 대세가 된 레저활동 중시형의 차종인 SUV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01.JPG


이러한 배경을 지니고 있는 만큼, 미국은 유럽만큼이나 다양한 캠핑/레저용 차량 및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작품들은 그들만의 대륙적인 색깔이 진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크다’.


02.JPG
 
03.JPG


미국의 중소규모 RV  제작사 중 하나인 파워하우스 코치(Powerhouse Coach)의 커스텀(주문제작) RV는 그야말로 ‘대륙의  스케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일깨워 준다. 특히, 이 제작사에서 가장 거대한 크기의 RV라고 할 수 있는 울트라 라인  코치는 진정한 거대함이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04.JPG
 
05.JPG
 
06.JPG


파워하우스 코치의 울트라 라인 모터홈은 기반이 되는  볼보의 컨벤셔널 타입 트럭이 가진 형상을 살린, 공기역학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파워하우스 코치의 모터홈은 트럭의 섀시에 완전히 맞춤 설계로 제작되기 때문에 여타의 미국제 모터홈에 비해 더욱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이는 완전 주문제작 차량에서 누릴 수 있는 이점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차체 외장 색상이나 데칼 등을 구매자의 입맛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07.JPG


또한, 파워하우스의  모터홈은 전량 주문제작으로 제작하는 방식 덕분에 본래의 트럭에서 지원하는 각종 안전장치 역시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볼보의 컨벤셔널 타입 트럭을 사용하는 데모카의 경우, 볼보의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과 우측차로 모니터링 레이더, 비상제동장치  등의 안전장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08.jpg


파워하우스 코치의 울트라 라인 모터홈은 본 바탕이  전형적인 북미식의 거대한 컨벤셔널 트럭인 만큼, 기본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페이로드가 대형 버스보다도  높다. 이 때문에 차체 설계에 따라 수납공간은 물론이요, 온갖  종류의 편의 설비들을 넉넉하게 탑재할 수 있다. 차체 하부는, 가정용  수준의 실외기와 온수를 항시 준비할 수 있는 디젤 보일러에, 자체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별도의 디젤엔진까지  설치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에서 사용하는 상/하수도 배관은 중앙에 집중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처리를 용이하게 했다.


09.jpg

10.JPG
 
11.JPG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설비를 만재하고도 차체 하부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이 존재한다. 차량 외부로부터 접근할 수 있는 각  수납공간은 넉넉한 용량은 물론, 내부를 트럭 적재함 수준의 터프한 소재로 마감되어 있다. 여기에 컨벤셔널 트럭의 페이로드를 충분히 활용한, 별도의 대형 트레일러까지  함께 주문 가능하다. 이 트레일러에는 일반적인 승용 세단은 물론, 기아  카니발, 닷지 캐러밴 급의 미니밴도 실을 수 있다.


12.JPG


이 거대한 모터홈의 동력원은 미국의 엔진 전문 제조사  커민스(Cummins)의 500마력 디젤 엔진이다. 컨벤셔널 트럭 답게 보닛이 틸트식으로 여닫게 되어 있어, 정비가  용이하다.


13.JPG
 
14.JPG


파워하우스의 모터홈은 그 거대한 크기를 충분히 활용했다. 비좁은 공간을 남김 없이 짜내느라 일반 가정집에 비하면 곳곳이 옹색해지기 마련인 유럽산 모터홈과는 천양지차다. 여기에 확장가능한 캐빈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광활한 실내는 더욱 넓어진다. 인테리어는 미국의 가정집을 그대로 옮겨온 느낌이다. 실내 구성 및  설비는 주문에 따라 색상이나 레이아웃을 달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15.JPG
 
16.JPG
 
17.JPG


내부 설비는 그야말로 주택과 진배 없는 수준. 풀사이즈급의 주방은 물론, 세탁기,  욕실, 화장실이 모두 분리되어 있으며, 소파는  숫제 변환침대도 아닌, 일반적인 풀사이즈 소파가 배치되어 있다. 실내와  내부 설비만 보고 있으면, 모터홈이 아닌, 이동식 주택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18.jpg


파워하우스 코치의 울트라 라인 모터홈은 완전 주문  생산 방식으로, 그만큼 가격도 높다. 기본 가격만 33만 9천 달러(한화  약 3억 8,036만원)이며, 여기에 맞춤형 레이아웃을 주문하거나, 맞춤 외장 색상, 내부 소재 업그레이드, 추가 편의 설비 설치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하기 위한 각종 선택사양 적용을 거치고 나면, 대략 40만 달러(한화 약 4억 5천만원)에 이르는 비용이 요구된다.

<저작권자ⓒ모토야 & www2.motoy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47741
 
 
 
 
 
  • (주)넥스틴ㅣ등록번호 : 서울-아02108 | 등록일자 : 2012년 5월 7일 | 제호 : 모토야(http://www.motoya.co.kr)
  • 발행인, 편집인 : 김재민 | 발행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56길 8-13 (수서동 수서타워 1019호)
  • 발행일자 : 2012년 5월 7일 | 대표번호 : 02-3452-7658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민    
  • Copyright © 2012 NEXTEEN. All right reserved.
모토야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