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2017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서 2,091대 판매

기사입력 2017.07.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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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17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2,091대의 차량을 판매,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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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라칸 모델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400대가 판매되어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이어갔으며, 올해 6월에는 우라칸 라인업 출시 3년 만에 8,000번째 우라칸이 생산된 바 있다. 같은 기간 아벤타도르의 판매 대수는 총 6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7%가 증가했다. 아벤타도르 역시 수 주 내로 7,000번째 모델이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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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타 볼로냐 생산 부지 확대


람보르기니는 2018년 출시 예정인 슈퍼 SUV 모델 우루스의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생산 부지 규모를 8만 평방미터(m2)에서 16만 평방미터(m2)로 확대 중이다. 최근 새롭게 확보된 부지에 신규 사옥이 설립되었는데, 이 사옥은 친환경 건축물 평가 및 인증제도인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에너지 고효율 및 친환경 건축물 인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취득했다.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생산 시설 중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 혁신적 기술과 지속가능성이 결합된 친환경 건물을 설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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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건물은 탁월한 에너지 효율(A+ 등급 획득) 및 용수 효율 수준을 보이는데, 대표적인 예로 외벽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공간의 90%를 자연광으로 밝힐 수 있으며, 열 분산 및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


우루스 프로젝트를 위한 고용 증대


생산 부지의 확대와 함께 람보르기니의 전체 인력 규모 또한 증가했다. 우루스 프로젝트를 위해 2017년 6월까지 400건의 정규직 채용이 이뤄졌으며, 6월 말 기준 람보르기니 총 임직원 수는 1,500명 이상으로, 지난 10년간 전체 인력 규모는 두 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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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람보르기니는 수 년 동안 임직원들의 전문성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것은 람보르기니가 선보이는 제품의 성공과 직결된다”며, “임직원들의 열정, 재능, 기술은 람보르기니 제품처럼 독특하고 뛰어난 차량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람보르기니는 비즈니스와 고용 측면에서 빠르고 의미 있는 성장을 거뒀으며, 이 근간에는 투명성과 지속적 대화를 바탕으로 한 노사 간의 생산적 협력이 있었다. 람보르기니는 최근 몇 년 간 사내 노동조합 대표 조직인 RSU, 이탈리아 노동총동맹 산하 금속노조(FIOM-CGIL), 및 이탈리아 금속연맹(FIM-CISL)과 협상 및 조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람보르기니의 경쟁력 강화, 고용의 지속적 증대, 회사의 노하우 보호, 공평한 회사 복지 시스템 개발, 노동자의 경제 및 제도적 여건 향상 등의 공통된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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