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갑옷을 입은 `티볼리 아머` 공개

기사입력 2017.07.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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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가 새로운 옷을 입었다. 쌍용차는 17일 서울 강남의 SJ 쿤스트할레에 내외신 기자단을 초청해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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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티볼리는 2015년 첫 출시 이래, 쌍용자동차 역사 상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쌍용자동차를 견인해 왔지만, 최근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새로운 소형 SUV 모델을 연달아 출시함에 따라, 그 입지가 흔들릴 위기에 처했다. 티볼리 아머는 쌍용자동차가 경쟁사의 잇단 신모델 출시에 따른 상품성 약화를 막고,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사수하기 위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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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한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는 SUV 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차명(Armour)이 암시하듯 전면부 디자인을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Mechanic)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채택하고 스포티함을 나타내기 위해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과 신규 LED 포그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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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휠을 적용하고 투톤 컬러 사양은 8가지 모든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측면의 디자인을 더 강조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색상 선택의 자유도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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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은 시트와 도어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퀼팅 패턴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감성 품질을 강화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티어링 휠의 버튼 레이아웃을 변경하여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LED 무드램프에 신규 컬러를 적용하고 비상 스위치 역시 세련된 느낌으로 컬러 조합을 변경했다.

 

실내는 최적의 공간을 위한 설계로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위해 2열 시트를 5도가량 더 눕힘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스포티한 실내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D-컷(D-cut)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고 6컬러 클러스터와 블랙, 베이지, 레드 3가지의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쌍용차의 디자인 상징 중 하나인 와이드 C필러는 SUV 고유의 힘과 강인함을 나타내며, 리어 도어에서 시작하여 프론트 도어와 펜더와 후드까지 크롬라인으로 연결하여 외관 디자인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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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기존과 같이 e-XGi160 가솔린 엔진과 e-XDi160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여기에 트림에 따라 스마트 4WD 시스템이 선택 사양으로 마련된다. e-XGi160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6.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e-XDi160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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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아머는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초고장력 강판을 40% 사용했다. 이는 동급 대비 가장 많은 양에 해당한다. 더불어 ESP(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 감지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각종 안전사양을 추가하여 AE-MDB(Advanced EuroPean Mobile Deformable Barrier) 시험에서 높은 수준의 안전등급을 획득하였다. 또한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NVH(소음∙진동 방지) 성능을 강화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 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My only TIVOLI`,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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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주문 제작형 콘셉트의 `My only TIVOLI`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은 주력 모델인 VX를 베이스로 퀼팅 가죽시트에 HID 헤드램프 등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아웃사이드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도어 스팟 램프, 블랙 휠, 루프 컬러 데칼 등 풍부한 전용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수십만 가지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나만의 차로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아머의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가솔린 모델 TX(M/T) 1,651만원, TX(A/T) 1,811만원, VX 1,999만원, LX 2,242만원, 디젤 모델, TX 2,060만원, VX 2,239만원, LX 2,420만원이며, 스페셜 모델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2,195만원, 디젤 모델 2,400만원이다.


티볼리 에어도 외관 디자인 변경을 제외한 내용이 동일하게 적용되나 차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기어 에디션은 출시되지 않는다.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가솔린 모델 IX 2,095만원, RX 2,300만원, 디젤 모델 AX(M/T) 1,989만원, AX(A/T) 2,149만원, IX 2,305만원, RX 2,530만원이다.

 

쌍용차는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주력 모델들의 가격을 최대 23만원(가솔린 VX 기준)까지 인하해 소형 SUV의 강자인 티볼리의 상품성에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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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뜨거워진 국내 소형 SUV 시장 내에서 선두주자로 있기 위해 티볼리는 티볼리답게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볼리 아머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구매나 시승 신청을 비롯해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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