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충전으로 402km 주행 가능한 차! 벤츠 F-CELL

기사입력 2014.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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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의 F-Cell(이하, F-Cell)은 수소연료 전기차이다. 수소와 공기중의 산소를 결합시켜 전기를 발생시켜 그 에너지를 연료전지에 저장해 그 힘을 동력원으로 하는 시스템이다.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내연기관과 축전지를 동시에 사용함에 따른 무공해 차량으로의 인정에는 한계가 있다. 반면 F-Cell은 주행 중 배기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무공해 차량으로 인정받기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



F-Cell은 수소연료 전기차는 다임러 AG에서 개발되었다. 초기 1세대 F-Cell은 A 클래스가 기본 틀로 사용되었고 트림은 두 가지로 분류했다. 새롭게 바뀐 모델은 B클래스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1세대 F-Cell은 2002년에 처음 소개 되었으며 최고속도 132km로 16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했다.



현재 2세대의 B클래스 F-Cell은 강력한 전기 엔진을 탑재하고 100kW(134마력)급의 성능으로 최장 402km를 주행할 수 있을 정도로 향상된 기술발전을 이뤄냈다. 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단 3분이다.



주행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연료 전지(fuel Cell) 혁신된 기술의 진보와 좀더 높여 압축된 수소와 이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이전 모델보다 커진 연료 탱크를 설치할 수 공간을 B클래스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샌드위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탑승자들에게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차의 추진력을 극대화했다.



연료 전지는 AFCC사가 디자인한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 유럽, 싱가포르, 일본 등의 고객들에게 임대된 60대의 F-Cell 차량이 현재 운행 중이다.


F-CELL 프로모션 영상은 2012년 칸 광고제 아웃도어부문 금상, 뉴욕 페스티벌에서 혁신기술부문 금상을 차지하고 유튜브는 1천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F-CELL기술의 인지도는 이 영상 이후로 43% 상승했다.

일반 모델에 비해 3배 이상되는 비싼 가격, 수소 충전소 인프라 부족, 수소 폭발에 대한 위험, 수소 추출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추출하기 위한 또 다른 에너지원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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